
28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경북 안동으로 ‘먹트립’을 떠난 가운데, 강남이 ‘먹친구’로 가세한다.





순식간에 한 방 맞은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다!”고 발끈한다. 또한 ‘정자 냉동’ 시술까지 해놨다고 알려 ‘웃픔’을 안긴다. 그러면서 그는 “내 미니미들이 움직이는 걸 봤는데 되게 뿌듯하더라”며 웃는다. 나아가 강남은 전현무, 곽튜브에게 정자 검사 및 냉동 시술을 적극 추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진지한 고백 속에서도 폭소탄을 빵빵 터뜨린 세 사람의 대환장 케미와, 안동에서 펼쳐진 ‘텐션 폭발’ 먹방 현장은 28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19회에서 만날 수 있다.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10월 결혼했다. 강남은 2022년 2월 귀화 시험에 합격하면서 한국 단독 국적이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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