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지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농구 골대 앞에서 김준호가 잔뜩 작아진 김지민을 농구공처럼 다루고 있는 모습. 이에 맞춰 김지민은 제자리에서 콩콩 뛰는 등 귀여운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예비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민누나 고생이 많으세요", "힘들겠다", "개그맨 커플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22년부터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했으며, 그 결과 두 사람은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기로 약속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