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KBS 2TV '킥킥킥킥'
사진 제공=KBS 2TV '킥킥킥킥'
백선호와 전소영, 이민재의 삼각관계에 핑크빛 신호가 켜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7회에서 이민재(이민재 분)와 이마크(백선호 분)가 가주하(전소영 분)에게 완벽히 '가며드는' 사건을 겪는다.

이민재는 가주하가 자신을 멈춘 엘리베이터에서 꺼내주고 날아오는 공으로부터 지켜준 뒤로 그녀를 향한 두근거림을 더욱 멈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마크는 가주하를 함께 있고 싶은 친구에서 조금 더 특별해지고 싶은 상대로 점점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 이민재의 두근거림과 이마크의 마음에 쐐기를 박는 일이 발생한다.
사진 제공=KBS 2TV '킥킥킥킥'
사진 제공=KBS 2TV '킥킥킥킥'
공개된 사진 속 가주하와 이마크는 야외에서 춤을 추는 일도 척척해내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촬영하고 있는 이민재의 표정에도 옅은 미소와 즐거움이 서려 있다. 이민재, 가주하, 이마크는 기발한 아이템을 떠올리고 처음으로 셋이서만 콘텐츠 제작에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지게 된다.
사진 제공=KBS 2TV '킥킥킥킥'
사진 제공=KBS 2TV '킥킥킥킥'
하지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이민재와 가주하 사이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서 이민재와 이마크는 서로 다른 의미로 심장 떨림을 주체할 수 없게 된다고. 이에 이민재, 가주하, 이마크의 본격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살랑이게 만들 예정이다.

KBS 2TV ‘킥킥킥킥’ 7회는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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