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일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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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룹 비투비 멤버로 활동했던 정일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일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고맙습니다🎉 문워크 촬영때 내 부탁으로 스탭분들이 전부 폰 들고 나 찍고있던게 기억나네.. 암튼 월요일 아좌아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일훈은 자신의 신곡과 관련된 콘텐츠를 촬영하기 위해 한 촬영장을 방문한 모습. 특히 그는 단발 펌 헤어와 더불에 목까지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해 메인 래퍼로 활동했던 정일훈은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161회에 걸쳐 1억3300여만 원 어치의 대마초 820g 매수했다는 혐의가 알려졌다.

그는 2021년 6월에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33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같은해 12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아 석방됐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정일훈은 그룹을 탈퇴했으며, 최근 'moonwalk'(문워크)라는 곡을 발매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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