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이자 모델 이현이와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3년차 부부 답게 식시미 가득한 포즈 등을 취하며 진지하게 비지니스에 임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홍성기는 해당 사진에 "오늘 저녁에 뭐 먹을 거야?", "오늘은 굴보쌈이야 오빠"라는 유머러스한 멘트를 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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