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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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저속노화’ 게시글에 달린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저속노화 식단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47세' 전현무, 악플에 심경 밝혔다…"상의 탈의했는데, 너무 짜증나" ('나혼산')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지난주에 내 저속노화가 난리난 거 인정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옥자연은 저속노화가 맞는데 전현무는 초고속노화”라고 꼬집었다.

전현무는 “내가 제일 짜증 나는 댓글이 뭐였는지 아냐. 상의 탈의하고 올린 게시글에 ‘저속한 노화식단’이라고 하더라. 너무 짜증 났다”고 투덜거렸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어떻게 모두가 한마음이냐”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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