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 공개 (자연분만, 9살 연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9살 연상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결혼 선배 이지혜가 손연재에게 자연분만 여부를 묻자 손연재는 "친한 언니가 자연분만을 했다길래 나도 자연분만을 했다. 그런데 진통만 16시간 겪었다"며 "아기를 낳는 건 30분 만에 낳고 회복도 엄청 빨리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1994년생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