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맛집으로 고깃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쪼는맛 게임을 진행한다. 메뉴가 고기인 만큼 다들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전화 찬스까지 쓰며 한입만을 피하고자 한다.

한편 이날 문세윤은 어린 시절 먹었던 추억의 갈매기살을 떠올리며 맛 재연에 나선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정육점을 운영했던 문세윤은 뒷방에서 아버지와 손님 몰래 구워 먹던 갈매기살이 떠오른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에 멤버들과 즉석 상황극을 펼치지만 황제성의 과몰입으로 엉뚱한 전개가 이어지고 문세윤은 "아니야! 그거 내 추억 아니야!"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긴다.
'THE 맛있는 녀석들'은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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