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황정음의 첫째 아들이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때 아들의 옆에 어여쁜 여자 어린이가 나란히 게임을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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