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변우석은 또렷한 색을 주제로, 패셔너블한 모습부터 청량한 모습까지 그가 뿜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몸선이 도드라지는 컬러풀한 프라다의 의상을 입은 변우석은 특유의 몰입력과 에너지로 촬영에 집중했다.

'청춘기록', '20세기 소녀', '선재 업고 튀어' 등 청춘의 성장을 그려온 여러 작품을 통해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청춘’이란 단어에 관해 "언제든 꿈꾸고 도전한다면 그 순간만큼은 청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도전이 거창하지 않아도, 사소한 일일지라도 말이다. 그러니 저는 오래도록 청춘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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