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객룩. 왜 내가 떨리냥. 잘 살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하선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트위드 재킷을 착용한 채 코디를 완성한 모습. 특히 그가 방문한 결혼식장은 마치 유럽의 미술관을 방불케 하듯 럭셔리한 디자인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5년 서울 방배동(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 채를 11억 7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으며, 2007년에도 류수영 명의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4억 9000만원의 빌라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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