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간 자고 새벽기차를 타고 가도 엄마가 호랑이 기운이 나는 이유🔥❤️❤️❤️ 니덕에 웃는다. 니덕에 숨쉰다. 니덕에 엄마가 또 오늘을 살아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전국주니어레이싱스키대회에 참가, 1등으로 결승선에 들어오면서 금메달을 거머쥔 모습. 올해 9살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프로 다운 경기 능력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 아들은 현재 하키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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