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준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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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겸 화가 육준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육준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저 또한 진심으로 모든 날을 보냈습니다. 진심 어린 마음을 내보일 수 있는 순간들이 살면서 또 얼마나 찾아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육준서는 모든 출연진들과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최종 커플이 된 이시안과 껴안으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솔로지옥' 시즌 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을 담은 리얼리티쇼다.해당 프로그램에서 육준서와 이시안은 최종 커플이 됐으며, '천국행' 당시 한 침대에서 잠을 자는 등 화끈한 모습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 육준서 SNS 자필 편지

안녕하세요, 육준서입니다.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저 또한 진심으로 모든 날을 보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을 내보일 수 있는 순간들이 살면서 또 얼마나 찾아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육준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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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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