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19세기 프랑스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역사에 대해 다뤘다. 선문대 사학과 임승휘 교수가 프랑스와 독일 연방의 신흥 강국 프로이센의 역사를 강연했다.
이에 규현은 은지원에게 "형도 세기의 라이벌이 있지 않으냐"며 "그룹 젝스키스와 H.O.T.가 그렇지 않았냐"고 말을 걸었다.
다니엘은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 7번 정도 전쟁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전엔 독일 사람들이 프랑스 사람들 보면서 '바게트나 먹는 애들'이라고 했다. 우리도 점령을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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