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애라원' 크루들이 수면다원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애라원'에 입성한 김승수는 AI '헤이 애라'와 대화를 나눴다. 김승수는 "결혼을 할 수 있겠냐" 등의 질문을 하면서 AI에게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20대 후반부터 수면 장애가 시작되었다"는 김승수는 평균 주 3~4회 음주를 하고 있으며 잠을 자기 위해 폭음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현도진 원장은 만성 불면의 지름길로 가는 수면 습관이라며 따끔하게 지적, 수면 습관 개선 등 맞춤형 처방을 내려주며 김승수의 고민을 덜어줬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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