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공개되는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에는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전방위에서 활약 중인 이이경이 출연한다. 이번에도 최다니엘의 막강한 인맥이다. 심지어 ‘카톡’만으로 섭외가 성사됐다고 알려지며 더욱 두 사람의 가까운 사이가 확인된다.
그만큼 성역 없고 가식 없는 대화가 이어진다. 10여 년 전 루키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흑역사와 미담이 뒤섞여 고스란히 방송된다. 풍족하지 못했던 20대 당시 최다니엘이 이이경의 월세를 현금으로 선물한 사연, 걷는 도중 갑자기 길바닥에 주저 앉아 떠오른 영감을 주체하지 못한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최다니엘 역시 “나 보다 더 거칠 것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더 멋있다. 항상 파이팅 넘치는 게 매우 좋고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한다.
이이경은 최다니엘과 브로맨스 외에도 21년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 당시 모친과 전화 연결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히트맨2’ 촬영 이야기 등을 공유한다. 웃음과 따뜻한 토크가 어우러지는 ‘최다치즈’ 이이경 편은 7일 오후 7시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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