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 정규 5집 [관능소설]이 2025년 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윤아의 솔로 앨범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부분 후보 명단에 올라가 있는 모습. 특히 지드래곤, 아이유, (여자)아이들, 아일릿 등 쟁쟁한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당시 뇌 신경마비로 후각 청각 미각 통각 냉온감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신경까지 다 영향을 받고 문제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마비 후유증 때문에 몇 가지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며 "사실은 약간의 발성 장애가 남았는데 힘으로 억누르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