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우야 우리 하루도 안되서 30만 인급동 5등이래 ㅎㅎㅎ 다 니 덕이다 역쉬 대세중에 대세 멋지고 착하고 연기도 기가막힌 우리 추영우 최고다 !!! 중증외상센터 시즌2를 대비해서 남자간호사 홍간호사로 분장해봤어 잘어울리지? 너랑 연기같이하는 날을 고대하며 감독님께도 형 얘기 슬쩍해줘 오디션봐야겠네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영우를 만난 홍석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에 오른 모습. 홍석천은 당시 대화를 나누며 추영우에 더 깊이 빠졌는지 추영우가 출연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시즌2 동반 출연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타협 없는 불도저 활약을 펼친 천재 의사 백강혁과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팀 중증'의 거침없는 질주는 유쾌한 웃음 속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추영우는 그런 백강혁의 1호 제자 양재원 역으로 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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