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일이 디즈니+ ‘트리거’에서 연기력과 비주얼, ‘트리거’의 팀 케미까지 세 박자의 합을 제대로 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것.
정성일은 지난 5일(수) 공개된 7, 8회에서 한도는 방송국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닥터 트리거’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소룡(김혜수 분)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았고, 깨질 뻔한 두 사람의 관계는 차성욱 사건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180도 달라진 메이크오버도 극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 중 하나다. 늘 각 잡힌 수트와 말끔한 비주얼로 대중들을 만났던 정성일은 ‘트리거’에서 덥수룩한 헤어스타일, 배달원, 패러글라이딩 복장 등 지금껏 본 적 없던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숨길 수 없는 비주얼로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이렇게 흡인력 있는 열연과 비주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팀 케미로 한도 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정성일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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