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뭉친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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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요식업계 레전드'에서 예능계까지 꽉 잡은 정호영 셰프가 출격한다.

10일(월)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백호 탐정단'의 '잃어버린 아들 찾기' 사건 추적이 계속된다. 죽기 전에 25년 전 잃어버린 아이의 얼굴을 보고 싶다며 찾아온 의뢰인은 출산과 동시에 전남편의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아이를 빼돌렸다고 전하며 '백호 탐정단'에게 아이의 행방을 부탁했다.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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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황에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이 뱃일했다는 단서를 쫓아 아이의 행방을 뒤쫓았다. 어렵게 얻어낸 정보로 제주도 전역을 뒤지던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과 마주했지만, 전남편은 "나는 그 여자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고. 나하고 할 이야기 없어요"라고 격분하며 백호 탐정단에 날 선 태도를 보였다.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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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는 정호영 셰프가 출격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 실화극에 과몰입한다. '사건 수첩'에서는 탐정 사무소를 찾은 의뢰인은 침대에서 동업자의 이름을 부르는 아내에 불륜 의심을 품었다.

그러나 아내의 동업자 또한 탐정 사무소를 찾아왔고 "조용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라며 도움을 구했다. 무언가 수상한 남자들의 모습에 데프콘X김풍X유인나X정호영은 경악하며 충격에 빠졌다. 미스터리한 두 남자의 진짜 속셈은 10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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