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코쿤, 결혼설 불거질 만하네…15kg 이상 증량 "인생 최대 몸무게" ('라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하는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코드 쿤스트는 그동안 음악밖에 모르던 편식쟁이였으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된 뒤 ‘예능 양지’로 나온 대표적인 인물. 과거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를 맡았고, 지난 3년간 4번이나 출연하며 단기간 출연율이 높아 900회 축하 사절단으로 초대 받았다.
코드 쿤스트는 어느새 ‘나 혼자 산다’의 대표 멤버가 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커피와 패션에 관심이 많고 취미 생활과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데, 키에 비해 말랐던 그의 몸이 조금씩 증량되면서 근육이 붙어 최근 ‘신흥 남친 짤’ 제조기로 활약하고 있다.

코드 쿤스트의 독특한 ‘패완얼’ 기준도 공개된다. 그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맞다면서 어딘가 아쉬운 얼굴이 포인트라고 자신만의 생각을 밝힌 것. 이후 본인은 ‘패완얼’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한다.
74kg으로 현재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있는 코드 쿤스트의 자부심 넘치는 모습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쿤은 2023년 비연예인과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됐다. 당시 코쿤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28일 열린 '2024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현무는 수상 소감 중 "나래랑 코쿤 정도 결혼할 거라고 본다"고 언급해 코드 쿤스트의 결혼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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