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주는 하얀색의 줄 이어폰을 착용한 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별 후 약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아무렇지 않게 팬들에게 안부를 물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일 한 매체는 미주와 당시 교제 중이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범근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결별 소식이 알려진 후 미주의 인스타그램에는 열애설의 불씨가 됐던 일본 동반 여행 사진이 삭제됐다.
한편 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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