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공룡(이민호 분)의 친구인 전이만 역을 맡았다. 전이만은 드라마 주인공 공룡의 절친이다. 그는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브로큰'에서도 주연급 인물인 병규 역을 맡았다. 이 영화의 간판 배우인 하정우(배민태 역)의 핵심 조력자로서 영화 전반에서 비중 있게 다뤄진다.
임성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브로큰'은 김남길, 하정우 등 유명 배우가 대거 출연한 기대작이다. 개봉도 전에 '브로큰'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브로큰'은 22.5%의 예매율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히트맨2'(7.5%)는 물론이고 '말할 수 없는 비밀'(20.7%), '검은 수녀들'(14.6%)을 제쳤다. '브로큰'의 흥행에 따라 임성재의 위상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그가 유명 배우 들러리가 아닌 배우 임성재로 대중에게 각인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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