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폐렴으로 사망…재혼 3년만에 비보, 향년 48세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2/BF.39390573.1.jpg)
3일 대만 중앙통신(CNA) 등 현지 매체는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쉬시디) 측 입장을 인용해 서희원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급성 폐렴으로, 춘절 기간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제는 해당 입장문에서 “새해에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제 가장 사랑스럽고 친절한 언니 서희원이 독감과 폐렴으로 인해 불행히도 우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자매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는 서로를 돌보고 함께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그리울 것”이라며 “편히 쉬어라.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겠다. 함께 영원히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딸과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1년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과거 연인이었던 클론 구준엽과 2022년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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