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백호는 “친구가 긁지 않은 복권이라 어떻게 하면 그 복권을 긁을 수 있을지 고민”이라며 서장훈을 찾아간다. 함께 있던 '뚱신' 신동은 “너 왜 나왔어?”라며 그의 등장에 당황해한다.
백호의 고민을 들은 서장훈은 “뭘 긁지 않았다는 거냐”라며 “뉴이스트 멤버냐”고 묻자, 신동은 “백호가 맨날 운동하자고 꼬신다”며 자신이라고 밝힌다.

이에 서장훈은 “신동의 최측근이라 나도 잘 아는데 상담이 불가하다”라며 상담을 거절한다. 서둘러 이경규와 이수근이 있는 상담소로 자리를 옮긴 그는 “건강하게 활동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조언을 구한다.
이경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라며 “망하든 말든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라”라며 단숨에 조언을 끝내 백호를 당황하게 만든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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