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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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장동민이 5년 만에 입주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그는 Wavve '피의 게임3'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하석진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2024년 한 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순위를 1위부터 25위까지 공개한다. 그중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다양한 아파트들을 임장한다. 송파구 임장은 연예계 대표 송파구 토박이 배우 하석진이 김숙, 김대호와 함께한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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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향한 곳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5위를 차지한 강동구 아파트라고 한다. 송파구에서 대로변 하나로 강동구로 나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대 대단지 아파트로 등극했다고 한다. 약 1만 2032세대의 아파트로 입주 한 달 차 신생 매물로 곳곳에 이삿짐 차량이 많이 보였다고 해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면을 지켜보던 장동민은 "제가 저 아파트 단지 옆에서 PC방을 운영한다. 과거, 재건축 소식에 접을지 고민하다가 기다렸다. 코로나 위기 때도 참고 기다렸다. 5년 만에 입주를 하는 거다"라고 소감을 밝혀 코디들의 부러움을 산다.

'홈즈'는 오늘(23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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