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의 새해맞이 쇼핑템! 10만원 대로 지인들의 선물을 골라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80973.1.png)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80974.1.png)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80975.1.png)

엄정화는 주방·가전 코너를 제일 좋아한다며 "개미지옥"이라 표현했다. 물병, USB 전등, 시계 등을 꼼꼼히 보며 30분 동안 코너를 벗어나지 못했다.
매니저 목도리와 장갑을 사기 위해 들린 매장에서 엄정화가 장갑 시착을 했고, 주변 스태프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나는 다 어울린다. 선물 사러 왔다 내 거 사고 간다"고 당당히 말했다.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80977.1.png)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80978.1.png)

엄정화는 즉석에서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했다. 그는 두 번의 테이스팅에서 모두 본인이 구매한 와인을 골라 "소믈리에 하셔도 될 것 같다"는 제안받았다. 본인도 "신기하다"며 "직업을 바꿀까"라는 말을 했다.
![[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80994.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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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엄정화, 친구 때문에 오열…"오늘 또 울었다" ('엄정화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9180998.1.png)

엄정화는 "오늘 즐거운 시간 보냈다.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작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서로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김자윤 텐아시아 기자 kj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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