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8회에서는 36년 만에 병원을 떠나 퇴임하는 어머니의 퇴임식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키는 어머니를 위해 외할머니 비법의 게 간장조림을 만들고, 상패와 현수막, 풍선다발 등으로 부엌을 꾸몄다. 또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배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 직원들에게 싸인 앨범과 낙인 볼펜을 선물하는 효심을 보였다. 특히 어머니가 36년 몸 바친 병원에 5000만원을 후원하는 모습으로 엄마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올해가 마지막 1년인 건 알고 있냐"고 효도 5개년 프로젝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전현무는 "오케이. 1년 생각보다 길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전현무의 수입은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해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이 7년 전 방송인 만큼, 현재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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