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지자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후 6개월 만에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일본 만화 '도쿄 리벤저스' 캐릭터 중의 하나인 마이키가 그려져 있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가 몇 분 뒤에 삭제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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