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일 방송하는 '전현무계획2' 11회에서는 전현무와 '트로트 디바' 조정민이 찾은 진짜 '겨울의 맛'이 공개된다.

외관에서도 풍기는 묵직한 맛집 분위기에 전현무는 "여기 포스 있다"며 감탄한다. 그러나 두 사람을 발견한 사장님은 "죄송하지만 촬영은 안 한다"며 촬영을 거절한다. 이 와중에도 사장님은 전현무를 향해 "잘생기셨다"며 칭찬을 퍼붓는데, 이에 자신감을 얻은 전현무는 "그냥 (섭외 허락) 해줘~"라고 애교를 작렬한다. 그런데도 사장님은 "카메라 놓고 오면 내가 밥 사줄게"라며 '철벽'을 친다. 역대급 위기를 맞은 '전현무기'가 '전현무계획' 시즌 1, 2를 통틀어 최초로 섭외에 실패할지, 아니면 이번에도 극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조정민이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무엇인지와, 전현무-조정민이 찾은 '겨울의 맛'의 정체는 1월 3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