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 송민준을 제쳤다…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01/BF.32886449.1.jpg)
텐아시아는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크리스마스에 같이 홈파티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주인공은 김중연이다. 김중연은 현재 MBN에서 방영 중인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24일 '현역가왕2' 방송에서 그는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과 함께 패자부활전에서 추가 합격했다.
3위는 태백이다. 태백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트로트의 흥을 전달한 바 있다. 태백은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팬들 사이 넘치는 끼로 '에너지 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맞이 함께 독서모임에 나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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