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조관우 소속사에 따르면 조관우는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대중문화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문화, 정치, 외교, 경제, 교육, 건설, 농업 등 사회각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성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고 평화 실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개인과 단체를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조관우는 한국문화예술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문화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조관우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994년 1집 앨범 ‘늪’으로 데뷔해 지난 5월 11일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더 메모리즈: 관우에게 광호가’를 성료했다.

최근에는 ‘조관우와 함께하는 지구환경 전시회’ 릴레이 전시를 진행, 진주시 능력개발관 너우니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가수, 배우, 화가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관우는 2025년 2월 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5 조관우 MUSIC’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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