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통관 브로커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인 밀수 시장의 2인자 통관 브로커 수영 역을 맡은 이희준 역시 상대역 송중기에 대해 "중기는 넓다. 모두를 아우르는 뜨거움이 있다. 현장에서 주연 배우가 자기 것 맡기도 바쁜데, 단역이 긴장하는 것까지 캐치하고 모두를 챙기는 성격이다. 조연과 악역을 받쳐주면서도 전체를 끌고 가는 힘이 있는 배우라 느꼈다"라고 말했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12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025년 1월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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