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이 세 번째 출장 강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저는 다른게 안보이고 한 명의 사랑꾼이 보인다"면서 유병재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정식으로 인정을 했더라. 불타고 있냐. 한 번도 안 입던 핑크색 옷을 입었다. 사랑에 아주 미쳐있다"고 묻자 유병재는 "그렇다"며 부끄러워했다.
유병재가 열애 중인 이유정은 1995년생 인플루언서로, 최근 '러브캐쳐4'에 출연해 한소희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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