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쫀쫀한 긴장감이 이어질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의 마지막 스토리에 궁금증이 한껏 치솟고 있다. 시즌 1의 주역 김성균과 김날길, 이하늬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성준, 서현우 등으로 구성된 막강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현재까지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열혈사제2’ 속 김성균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한없이 능청스럽고 지나치게(?) 친화력이 좋은 구대영 캐릭터와는 달리, 상대 배우들이 일심동체로 촬영장의 ‘파워 I’로 뽑은 주인공이 바로 그였던 것.


이렇듯 김성균은 캐릭터를 넘어 진중하고 다정한 인간미로 ‘열혈사제2’의 배우들과 자연스럽고 유쾌한 티키타카를 만들어냈다. 모두에게 ‘성균 홀릭’을 이끌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어떤 장르든 무섭게 소화하는 흡수력과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선택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김성균. 마지막까지 ‘열혈사제2’를 빈틈없이 책임질 김성균의 하드캐리는 남은 회차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김성균 주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11회는 오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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