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브라이언이 교포 출신 가수 박준형, 에일리와 교포보다 더 교포 같은 외모의 가수 황보를 초대해 특별한 연말 파티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에일리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 혼자 집에서 게임만 하던 집순이였다”며 밝혔다.
![[종합] god, 에일리♥최시훈 핑크빛 오작교였다…"내년 결혼, 자녀는 두세명 계획" ('4인용식탁')](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8963930.1.jpg)
에일리는 “자연스럽게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며 “한국과 미국의 결혼 문화 차이 때문에 어색했지만 행복하다”고 만족해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두세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최시훈에 대해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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