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새꾸.. 이번에 너무 힘들었지? 엄마가 뭐라고 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그레이튼 살려낸다고 했지? 고마워 버텨줘서, 미안해 엄마가 빨리 못 찾아내서.. 앞으로 더 건강해지자! 사랑한다 울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의 반려견이 이다해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다해는 최근 아팠던 반려견에 미안함과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이 자녀는 없으며, 이다해는 결혼 전부터 키우던 반려견을 세븐과 함께 보호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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