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우리 윈터가 울지도 않고 말을 예쁘게 너무 잘하네요. 2025년이 기대되는 여성, 윈터의 20204년 조각 모음 다이어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속 윈터는 올해 가장 많이 한 말에 대해 "현실적이로 얘기하자면 '오늘 밥 뭐예요?' 이거랑 '내일 몇 시에 출발해요?' '언니' 다 떠나서 언니라는 단어를 많이 얘기한 것 같다. 저희 매니저 언니나 멤버 중에 언니가 두 명이어서 언니가 1등이다"고 답했다.

이어 윈터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퇴근하고 아이스크림 먹을 때가 좋다"며 "저는 먹는 걸 좋아해서 혼자 맛있는 거 먹는다. 혼자 먹을 때의 또 편함이 있다. 그래서 숙소에 들어가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재밌는 거 틀어놓고 그렇게 맛있는 거 먹으면서 달달한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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