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자타공인 국민 MC 김성주, 프로 공감러 박하선, 마음만은 강력계 형사 김동현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돌아온 방구석 경찰 소유가 일상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열한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 “당신의 택배가 위험하다! ”가 공개된다. 집 앞에 배달된 택배를 자연스럽게 들고 가는 헬멧 쓴 택배 기사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는데. 이 CCTV에 숨겨진 식스센스급 반전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황당한 사건 전개에 급기야 김동현은 택배 기사의 직업까지 의심했고, 이런 김동현에게 김성주는 언성까지 높이며 웃픈 공방을 펼쳤다. 헬멧을 쓴 택배 기사와 영상에 숨겨진 비밀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해 봤을 ‘직장 내 괴롭힘’! 회식 자리에서 인턴을 폭행한 상사! 하지만 ‘스킨십일 뿐’이라는 황당한 변명에 김동현은 ”링에서 3분만 스킨십해주고 싶다“며 분노를 터뜨렸고, 박하선은 오디션장에서 자신에게 재떨이를 던진 충격적인 갑질 사건을 떠올리며 “잘 지내시죠?”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 외에도 “장기 팔러 가자”며 동료를 협박하고 집단 폭행한 입시 강사들의 충격적인 범행이 담긴 CCTV 영상 등 직장을 공포의 장소로 만든 ‘직장 내 괴롭힘’ 사건들은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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