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사진=혜림 SNS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을 단 일주일 남겼다.

혜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일주일 전에 뭘 하고 지내야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림은 화이트 셔츠를 착용하고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금방이라도 출산할 듯 볼록한 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혜림은 두 번째 출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된다며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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