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지난 3일과 4일 0시,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두 가지 콘셉트의 오피셜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한층 성숙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공개된 첫 번째 오피셜 포토는 밝은 하늘 아래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 단체 사진을 시작으로 스트릿 한 무드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각 멤버의 매력과 비주얼을 극대화했는데 특히 막내 시온은 크롭톱을 입고 복근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늘(4일) 공개된 두 번째 오피셜 포토에서는 레트로한 무드의 힙한 배경 속에서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나이트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양일에 걸쳐 공개된 상반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 콘셉트의 오피셜 포토는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나이트의 첫 싱글 앨범 'Y'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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