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오늘)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 초대석에는 배우 공유가 출연한다. 지난 2017년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도깨비'의 한 장면을 각색한 오프닝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유인나와 공유는 이날 '유인라디오'를 통해 8년간의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 공유가 “인나 씨는 훌륭한 DJ다. 라디오라는 공간에 잘 어울린다. 불러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 언급하자 유인나는 "공유 씨와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다. 함께 수다를 떨 때 너무 좋다. 오늘 또한 기대된다"며 화답한다.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로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하고 섬세한 진행 실력,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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