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2024 MAMA AWARDS 챕터2가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 수상의 주인공이었다.

이어 "좋은 날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해주신 마마 감사하다"며 "YG (양)현석이 형, YG 패밀리, 새로운 식구 갤럭시코퍼레이션, 더블랙레이블, 사랑하는 빅뱅 멤버들. 금의환향할 수 있게 해주신 VIP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지드래곤은 특히 "이 상을 또 받을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놓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자신의 신곡 '파워'에 이어 태양, 대성의 피처링 지원사격으로 완전체 신곡이 된 '홈 스위트 홈'의 첫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또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 등 빅뱅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 역시 선보이며 현장을 흡사 빅뱅 콘서트처럼 뜨겁게 달궜다.
이번 마마 어워즈의 콘셉트는 'BIG BLUR : What is Real?'로 서로 다른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융합되어 탄생한 'NEW THING'을 주제로 한다. 지난 22일 진행된 챕터1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VISA FANS' CHOIC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