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훈은 22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lullaby'(룰라바이)라는 싱글을 통해 인사드립니다"라고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오랜 기다림 동안 응원해주셨던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정일훈은 "팬 분들도 저도 서로에게 꿈꿔왔던 순간인 것 같아서 특별히 감동적인 날 인 것 같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린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1년 6월에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33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같은해 12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아 석방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룹 탈퇴했다. 정일훈은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해 그룹 내 메인 래퍼로 활동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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