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미모원탑 한가인이 요리까지 잘하면 어떻게 될까? (원래안함,남편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리조또 등 여러 요리를 완성한 뒤 연정훈을 맞이한 한가인은 "오빠의 생일을 기념해서 생일상을 차렸다"고 말했다. 이어 "울어야 된다. 눈을 찌르라"며 리액션을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생일 선물로 뭘 줄 건지 묻는 제작진에게 "생일이라고 뭔가 사고 싶은 걸 만들어내는 게 낭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한 게 있을 때는 그걸 사주는데 없을 때는 그냥 현금을 준다"며 "우린 그냥 100만 원씩 왔다 갔다한다"라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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