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선물은 못받겠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허니제이의 딸은 무언가 서러운 일이 있는 듯 가슴에 손을 올리고 답답한 감정을 호소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신대" 노래 가사에 맞춰 엄마 허니제이는 딸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 받을 것을 예상했다.
또 울먹이던 허니제이의 딸은 뒤로 넘어지기도 했는데, 놀란 허니제이는 찍던 영상을 멈추고 댓글을 통해 "다행히 부딪히지 않았다"고 밝혀 이모·삼촌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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