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PD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지난 1일 엠넷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투킹')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컴백전쟁 시리즈 연출을 맡았고 '로투킹'은 지난 9월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왔다.
조 PD는 "태민 씨에게 섭외 연락을 했는데, 바로 좋다는 답변을 받았다. 나중에서야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미소 지었다.
오늘(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로투킹' 최종회에서는 서바이벌에 참가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태민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그에 관해 조 PD는 "태민 씨가 평소 그런 걸 즐기진 않는다고 들었다. 그러나 이번엔 후배들에 애정으로 흔쾌히 좋다고 말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구교환-문가영-김도영 감독, 영화 '러브 미' 힘찬 파이팅[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2790.3.jpg)
![한 차례 캐스팅 불발…유태양, 회사 관계자에 절절한 부탁 끝 '렌트' 속 로저에 닿았다 [인터뷰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090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