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최동석·이진호, 스스로 불러온 재앙…어리석음이 자초한 하차 엔딩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458894.1.jpg)
율희는 성매매 정황 외에도 최민환이 이혼 전 저지른 여러 만행을 폭로했다. 이혼 과정에서 자녀를 방송에 노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최민환이 이를 어겼다고 주장했다. 가족들 앞에서 최민환이 가슴에 돈을 꽂고 신체를 만지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최민환에 대한 비난 여론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최민환·최동석·이진호, 스스로 불러온 재앙…어리석음이 자초한 하차 엔딩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458897.1.png)
율희의 폭로 이후 최민환은 '슈돌'에서 급히 하차했고, 예정된 행사들까지 잇달아 취소됐다. 경찰에 성매매 의혹으로 고발되는 사태까지 맞이한 만큼 '책임감 있는 아버지'로서의 이미지는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민환·최동석·이진호, 스스로 불러온 재앙…어리석음이 자초한 하차 엔딩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458899.1.jpg)
최동석은 공개된 문자 내용을 통해 의처증 의심과 성폭행 의혹까지 휩싸이며 비난 여론이 극에 달했다. 앞서 SNS를 통해 박지윤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온 터라, 이러한 행위가 대중의 분노를 촉발하기에 충분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채무 논란이 터지기 전 이진호는 '아는 형님'에서 배우 배현성에게 혼전임신을 소재로 한 무례한 농담을 던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진호의 부적절한 언행과 더불어 도박 사실이 밝혀지자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민환, 최동석, 이진호 모두 자초한 논란이다. 이로 인해 방송에서 하차하고, 대중 앞에 나설 기회를 잃었다. 훼손된 이미지는 회복하기 어려운 결말에 이르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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