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소풍을 떠나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등산스틱에 의지해 거친 숨을 내쉬며 끝없는 오르막을 헤쳐가던 구성환은 등산스틱을 내동댕이 치고 철퍼덕 바닥에 주저앉는다. 지쳐 풀려버린 동공으로 보이지 않는 정상을 찾는 구성환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산을 오르다 주저앉기를 반복하며 고통과 행복 사이에서 등산의 또다른 매력(?)을 발견한다고. 과연 고된 등산 중 찾은 행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성환을 자꾸만 주저앉게 만든 가을 등산의 매력은 무엇일지, 또 그가 눈물이 터질 만큼 충격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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