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종서는 지난 18일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 을 쭉 내민 채 거울 셀카를 찍은 전종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전종서는 패딩 주머니에 손을 넣고 나무에 기대고 있다.

해당 주장에 전종서의 팔로우 목록이 힘을 보탰다. 전종서가 팔로우한 계정이 20개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악플러 비공개 계정도 포함되어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한소희 측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전종서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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